반응형 무릎팍도사6 한국스포츠계의 파벌주의가 추성훈을 매치다 제목을 이렇게 정한 이유는 2002년 아시아게임에서 추성훈 선수가 결승에서 한국선수를 이기고 금메달을 딴후 다음날 스포츠조선 1면에 추성훈 조국을 매치다에서 생각나서 썼습니다. 오늘 무릎팍도사에서 추성훈 선수가 나오더군요.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예상은 했습니다. 추성훈선수는 100년동안 지켜온 한국의 국적을 한국 유도계의 파벌때문에 귀화를 하게 만들었다고 고백을 하더군요. 사실 유도계뿐만이겠습니까? 지난 동계올림픽때 쇼트트랙은 출신대학이 다르다고 남자선수가 여자선수와 함꼐 훈련을 받는 볼성사나운 모습까지 보이질 않나 결국은 금메달 시상을 마치고 각자 자기대학 코치 에 안기는 모습에서 그 금메달이 뭐가 그리 좋다고 저렇게 까지 편갈라서 운동하고 시기하는지 모르겠더군요. 그 쇼트트랙 사건이후 전 쇼트트랙을.. 2008. 2. 28. 무릎팍도사에 김국진씨 나오네요. 힘내세요 국진씨 무릎팍도사에 김국진이 나오네요. 김국진이 누굽니까. 정말 90년대 내내 그가 쥐락펴락했던 대한민국 코메디계였죠. KBS공채출신의 그는 그후 감자골 4인방으로 김국진, 박수홍, 김용만, 이수용 이 네명은 떠오르는 코메디계의 사대천왕이었죠. 그중에 박수홍씨는 군대간사이 김국진과 김용만은 방송계어서 종횡무진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김국진 혼자 종횡무진했습니다. 94년도인가요. 토요일밤 10시부터 했던 테마게임이 테마극장에서 바통터치를 하고 그 메인자리에 김국진과 홍기훈이 앉게 됩니다. 1주일에 두꼭지씩 코메디와 드라마를 결합한 독특한 코메디 드라마를 선보였고 그 테마게임에서 김국진은 인기 상종가를 올립니다. 그의 손동작하나에 혀짧은 멘트 한마디에 아~~ 여보세요 라고 뚱한 표정을 지으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박수.. 2007. 9. 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