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산국제영화제1 부산국제영화제의 파행 하늘도 노했다. 부산국제영화제라고 하기엔 너무나 수준이하의 모습들이다. 어느누구보다 유명한 영화음악감독인 엔니오 모리꼬네가 손사래를 치고 출국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이 영화제가 과연 영화제가 맞는건지 스스로 국제라고 이름을 붙인것에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건지 의심스럽기만 하다. 또한 가장 인기있고 관심이 많은 이명세감독의 영화M 기자회견의 파행은 스스로 자국의 영화조차 제대로 홍보도 못하고 소개도 못하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산국제영화제가 10년이 넘은 아시아에서 최고의 영화제라고 칭했던 그 수많은 현란한 형용사가 사뭇 짜증스럽기만하다 네이버도 인정한 부실한 운영 네이버 또한 이런 파행을 메인에 노출시키고 있다. 네이버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스폰서이다 . 보통 네이버의 행동을 보면 이런 자기 얼굴에 침뱉는 짓은 잘하지 않는데 이.. 2007. 10.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