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형1 인간이 인간의 생명을 뺏을 권리는 없다. 예전에 수잔 서런든과 마돈나의 전 남편인 연기파 배우 숀팬이 열연한 영화 데드맨 워킹을 본적이 있다. 사형수를 다룬 영화이고 사형제도에 대한 깊은 성찰과 생각거리를 제공해주는 영화다 국내영화인 공지영작가가 쓴 베스트 셀러가 원작인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영화에서는 살인범이 너무나 억울하고 안타깝고 사랑다운 사랑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측은한 사람으로 묘사되지만 이 데드맨 워킹에서는 그런 모습은 없다. 보통 영화가 신파조로 흘러가는게 대부분의 영화이고 그게 정석인 스토리텔링인데 이 영화는 그러지 않는다. 관객이 살인범이 죽음의 공포에 떠는 모습을 보면서 불쌍하다고 느껴질떄 그가 저질렀던 강간과 살인의 영상을 화면에 뿌려준다. 다시 관객은 그에게 욕을 하고 다시 살인수의 그렁그렁한 눈을 보여준다. 영화는 최대한.. 2007.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