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회체육1 나는 김연아가 지겹다 유럽에가서 동메달을 딴 김연아. 연일 매스컴과 블로거들은 들뜬분위기다. 부상을 진정제로 이겨내며 3위를 했다는 기사를 비롯해서 유럽의 텃새떄문에 3위를 했다는 소식까지 연일 김연아 김연아를 외친다. 지금 박찬호가 사라진 스포츠뉴스에는 김연아와 박태환의 두 기둥이 스포츠 신문을 먹여살리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런데 이런 특정스타의 쏠림 현상은 비단 작금의 일은 아니다. 예전의 박주영신드롬을 일으켜 마치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천재라고 떠들어 되던 언론들이 지금은 어느누구도 박주영을 거론하지 않는다. 박주영의 능력이 뚜껑을 열어보고 세계와 함께 겨루어보니 별거 아니였다는 사실이 언론들이 박주영을 외면했던것이다. 그게 언론의 생리임을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건설적인 비판조차 살아지고 세계최고인양 .. 2008. 3.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