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샤이아 라보프1 이번주에는 트랜스포머2만 보라는 건가? 이정도면 독과점을 넘어서 전문극장수준이다. 국내 2천개의 스크린중에서 1209개의 스크린에서 똑같은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그 영화는 바로 트랜스포퍼2 패자의 역습이다. 역대 개봉 영화중 최다갯수의 스크린을 잡은것이다. 볼려고 하는 사람이 많으니 많은 스크린에서 영화를 선보이는것은 당연하다는 단순논리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트랜스포머2 말고 다른 영화를 보고 싶어하는 관객들은 이번주에 볼만한 영화가 없다고 성화다. 나 조차도 트랜스포머2를 시사회때 이미 본 상태에서 이번주에 다른 영화를 볼려고 했으나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영화관람을 포기했다. 이 정도면 트랜스포머2 전문상영극장이 아닐까? 서울의 한 멀티플렉스관의 상영표이다. 온통 트랜스포머다. 이런 결과가 나온것중에 하나는 다른 영화들이 트랜스포머2.. 2009. 6.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