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셧다운제도1 청소년에게 인터넷 야간통행금지령을 내리려는 정부 어렸을때 이런 풍경이 하나 있엇다. 저녁 9시 뉴스가 끝나면 아이들은 꿈나라로 가야 한다는 멘트가 나온다. 그 멘트가 나오면 어머니 아버지는 우리들에게 어서 자라고~~ 다그치고 그 멘트에 꿈나라로 잘도 갔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모습은 전두환정권시절의 전형적인 공안적이고 국민들을 선도해야할 계몽과 단속의 대상으로 여긴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국민들에게 착하게 살아라, 나쁜짓 하지마라, 착한어린이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야 한다. 이런 부모님에게나 들을수 있는 훈육의 모습을 국가가 마치 우리의 부모님인양 훈육하는 모습은 사회 곳곳에서 볼수 있었다. 그 시절은 그게 국가권력의 남용인지도 잘 모르고 살던 시절이었다. 정부가 까라면 까라는 대로 살아야 했고 시키는대로 살지 않으면 몽둥이질이 자다가 봉창뚫고 날아오.. 2008. 1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