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해1 집중호우 피해도 연예인 피해부터 알리는 포털의 무책임함 정우성의 2억짜리 외제차와 40억짜리 이승철의 녹음실이 오늘 내린 집중호우에 피해을 입고 입을것 같다는 트위터의 목소리가 기사화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연예전문 포털을 지향하는 다음이 확대 재생산했습니다. 오늘 강남, 신용산역, 사당역, 오류역및 강서구 일대는 큰 피해를 입었고 시민들은 망연자실해 했습니다. 명절을 하루 앞두고 일어난 이 엄청난 황당함과 피해에 몇몇 시민들은 방송 인터뷰에서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그러나 포털은 그런것에 연연하지 않나 봅니다. 포털의 강력한 트래픽 후원자들인 연예인의 피해상황을 메인페이지에 올려 이 국가적 재앙을 하나의 가쉽거리로 만들어 버립니다. 다음의 승리이고 다음의 정체성입니다. 다음은 예전부터 연예지향적인 소식들을 메인에 뿌리는 일들을 많이 했습니다. 한때 촛불시위.. 2010. 9.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