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하철1 지하철에서 임산부 노약자 장애인은 누구자리인가? 지하철에서 임산부 노약자 장애인은 누구자리인가? 외국보다 우리나라가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문화중에 하나가 노인공경사상이다. 이젠 많이 퇴색이 되었지만 지하철이나 버스 아니 공공장소에서 어르신이 계시면 먼저 일어나 자리를 양보하는 모습은 외국인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 온다고 한다. 노인공경에 대한 문화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사라지고 있는 요즘 강제로 그 문화를 지킬려는 모습중에 하나가 지하철의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석이다. 이곳에 젊은 사람이 앉는다는 것은 눈치보이는 행동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앞에 노인분이 계신대도 앉아서 간다면 천인공노할 일일지도 모르다 대부분 앉지 않고 잠깐 앉았다가도 주인이 오면 일어서는 것처럼 노인분들이 떡 하고 나타나시면 일어나는게 상식이다. 나는 자리가 남아도 노약자석에 앉지 않는.. 2007. 8.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