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축구국가대표1 걷는 한국축구 뛰는 중국축구 패배는 예상되었던 일 어젯밤 허정무감독을 욕하는 소리가 하늘을 가득 덮었습니다. 어제 한국은 32년만에 즉 중국과의 국대경기중 최초로 패배했습니다. 한번도 진적이 없는 팀에서 우리는 졌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제 그리고 오늘 그리고 두고두고 어제의 3대0으로 진 참패를 회자 할 것 입니다. 우리는 어제 한국축구의 졸렬함을 똑똑히 봤습니다. 고질병인 잦은 패스미스. 아무나 헤딩하라는 식의 묻지마 크로스남발. 수비는 개인기 한번에 벗겨지는 모습. 거기에 골기퍼 이운재까지 욕을 먹었습니다. 안될려면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고 어제의 한국축구는 개인실력도 실력이지만 운도 없었죠. 사람들은 감독탓을 합니다. 맞습니다. 어제 허정무 감독 용병술은 최악이었죠. 감독의 판단미스가 화를 키웠습니다. 불난 집에 물을 뿌려야 하는데 휘발유를 .. 2010. 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