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클로버필드1 정말 실감나는 괴물영화 클로버필드 이 영화의 핵심은 괴물이 아니다. 한강의 괴물과 뉴욕의 괴물을 비교하는 자체가 어쩌면 우매한 일일지도 모른다. 괴물의 생김새가 중요한 영화가 아니라는것이다. 사람들은 괴물의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않는 감독 JJ에이브람스에게 희대의 낚시꾼이라는 별명까지 지어주고 있다. 또한 영화에서도 괴물이 아주 선명하게 큰 윤곽을 자주 보여주지 않는다. 그건 영화적 마케팅일뿐 우리가 간과되는게 이 영화는 괴물이 주인공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영화의 핵심은 우리에게 범 우주적인 재난이 닥쳤을때 보여주는 사람들의 행동과 현장감이다. 우리는 911때 세계무역센터건물 두개가 무너지는 장면을 지켜봤다. 그것도 아마츄어 캠코더에 의해 일반인들에 의해 촬영된 911때 세계무역센터의 붕괴되는 모습은 충격과 공포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 2008. 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