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할머니매니아1 할머니 매니아 이명박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이 방금 신년사를 했다. 교장선생님이 말하듯 뻔하고 고리타분한 이야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열씨미하자, 경제가 어렵다. 자기 반성은 없었습니다. 합심하자. 개혁하자라는 공허한 말만 했습니다. 정작 자신은 자신과 맞는 사람만 기용하면서 무슨 합심하자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오늘 신년사에서 기억에 남는것은 세 할머니 이야기 였습니다. 먼저 지난 연말에 가락동 시장에서 만난 시레기 할머니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시레기 할머니에게 20년간 두른 목도리를 선물했다는 기사를 본 미국에 사는 할머니가 손수 뜨개질을 해서 목도리를 선물로 보내왔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돼지갈비를 파는 할머니가 나라가 어려우면 남탓하기 바쁘다. 각자 맡은일이나 잘하자 라는 말을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세 할머니 .. 2009. 1.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