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훈육기관1 검은복장입은 아나운서를 심의하겠다고? 당신들 머리속이나 심의해라 뉴스를 보니 검은복장을 입고 뉴스를 진행한 아나운서들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씨가 심의를 하겠다고 합니다. 이 뉴스를 들으면서 고등학교 시절 교문앞 선도부를 떠 올렸습니다. 매일같이 복장검사를 하고 명찰을 달았는지 안달았는지 검사하는 모습, 지금이야 이런 모습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시대가 변했으니까요. 군사정권 시절에나 있던 풍경입니다. 그러나 21세기 그것도 9년이나 더 지나서 여전히 군사독재정권때의 발상이 스물스물 피어나네요. 저 아나운서들의 검은색 옷이 YTN파업을 모르는 대다수의 국민들에게는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어 오늘 검은색 옷 입고 나왔네 뭔일 있나? 라고 생각하는 시청자가 몇이나 있을까요 또한 저 아나운서들이 YTN파업을 지지하더라도 그것을 방송의 언어가 아닌 의상으로 말할수.. 2009. 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