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4대궁1 연회장으로 변한 서울안 고궁들 문화재를 보는 천박한 발상들 서울은 역사가 깊은 도시입니다. 한나라의 수도로 수백년간 지방의 노동력과 재물로 만들어진 도시이죠 조선시대에 도시라는 개념이 있던 유일한 곳이 바로 서울이었습니다. 그래도 18세기에 외국인들이 조선에 도착하자 느꼈던것은 지저분함과 정비되지 않는 도로였습니다. 그 만큼 서양의 눈으로 보면 도시로서의 서울은 아주 낙후되었죠. 그리고 한국전쟁과 임진왜란등 수많은 전란으로 인해 이렇다할 남겨진 문화재가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서울이 품고 있는 가장 큰 보물은 바로 4대 고궁입니다. 고종이 기거한 경운궁 마져도 불타서 없어지고 그곳엔 호텔들이 들어 섰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경복궁, 덕수궁, 경희궁, 창경궁, 창덕궁입니다. 경희궁은 너무나 작아서 궁이라고 하기도 힘들지요. 예전엔 엄청나게 컸던 서울의 궁들 그 궁들.. 2008. 6.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