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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블로그뉴스 제목선저에 신중을 가해주셨으면 다음블로그 뉴스를 애독하고 매일 찾고 있는 애독자입니다. 운영자님들의 노고에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가끔 제목과 다른 내용의 포스트를 보면 좀 짜증스럽기도 합니다. 일반 블로거들이 쓴 다소 과격하고 핵심이 없는 제목을 운영자님들이 수정하는것을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대외적으로 알릴 제목이라면 좀더 순화되고 핵심요약적인 제목으로 바꾸는 모습은 박수쳐드리고 싶을 정도로 잘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너무 동떨어진 제목을 붙이실때는 낚였다라는 느낌이 들수 있습니다 정치쪽 글을 자주 보는 지라 권영길을 지지하는 블로거가 쓴 포스트임을 알고 과연 권영길씨가 지지율이 폭발적으로 올라갈 이유가 있나 궁금하더군요 특히 어제 도심에서의 대규모 시위후에 여론의 지탄을 받고 눈총을 받고 있는 대.. 2007. 11. 12.
기자들이 TV만보고 기사 쓰는 이유 요즘은 사람들이 오프라인 신문인 종이에 인쇄된 신문을 많이 읽지 않는다. 겨우 읽어봐야 아침에 지하철 역앞에서 나눠주는 무가지가 전부일듯하다. 인터넷에 똑같은 기사가 있구 또한 속도도 일반 신문보다 빠른데 굳이 일반신문을 사볼 필요가 없다. 또한 인터넷엔 기존의 신문들 기사도 거의 다 있구 인쇄된 신문을 찍지 않은 인터넷신문도 정말 많다. 이런 인터넷 신문사들은 포탈에 뉴스를 팔아서 생계를 유지하는 영세한 언론사들이다. 이런 영세한 신문사들은 기자들이 많지가 않다. 하지만 자사의 신문사 홈페이지를 채워야하는 의무도 있다. 적은 기자로 많은 기사를 쓸려다 보니 무리수가 생기는것이다. 기자들의 수준또한 그리 높지도 않다. 기자협회에 등록되지도 않은 기자도 많고 정식 기자코스를 밟은 사람도 적다. 이러다 보니.. 2007. 11. 10.
초록 귤 논쟁 엉터리방송이 다음의 엉터리 제목이다 2주전에 KBS의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 감귤에 대한 방송이 나왔다. 솔직히 좀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어머니는 그걸 보시면서 꼼꼬히 채크하셨다. 당장 내일이라도 감귤을 살때 확인하시겠다면서 꼭지가 마른것은 안 사겠다고 하시면서 저런 나쁜놈들이 있냐 하시길래 바나나도 방부처리해서 노랗게 만들어서 수입해 온다고 하니 더욱 놀라시는것이다. 우리가 먹는 바나나도 몇년전 다큐에서 보니 노랗게 착색처리하는것을 보고 충격을 먹었던터라. 감귤도 저러구나 난 별 대수롭지 않게 봤다. 그리고 이번주에도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에서는 감귤에 대한 방송을 다시 한번 하고 있었다. 그 여파가 큼을 프로그램 진행자도 알고 있는듯 하여 지난주에 했던 내용을 더욱 친절히 설명해 주었고 11월 초순부터인지 중순부터인지 그떄부턴 노란색귤도.. 2007. 11. 4.
다음블로그뉴스는 민주노총 기관지였냐 다음 블로그뉴스 몇번을 지적을 했다. 심상정국회의원 개인홈피냐고 했었구 민노당 의원들 글 올라오는거 지적했다. 오픈에디터분들은 정당을 떠나서 좋은글이지 않냐고 하지만 좋은글이라도 정당의 옷을 입고 정치의 색을 칠해서 올라오면 거를줄 알아야한다 지금은 더군다나 대선180일이 선포된 시점아닌가. 오늘 이 헤드라인은 또 뭔가. 금속노조 파업 찬양기사는 또 뭔가. 다음이 민주노총소속이었냐. 저 기사 덧글들좀 봐라 반대의 의견이 더 많다. 이렇게 공감도 못가는 기사를 헤드라인에 걸어놓은건 무슨 논리인지 참 억지스럽다. 금속노조 파업이 정당하건 말건 국민들은 지들 월급 더 받을려고 하는 모습으로 밖에 안보인다 . 파업을 하건 말건 관심없다. 그 금속노조는 하나의 이익단체이다. 그런 자기의 이익을 위해 파업을 하건 .. 2007.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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