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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아니 한국 성인 남성들 대부분은 군대에 갔다온 예비역들입니다.
군대란 곳에서 이런 말 안들어 보셨나요?
본전생각난다!! 나 때는 이렇지 않았다. 군대 정말 좋아졌어
이런 말을 들을때 후임병들은 바싹 긴장하게 됩니다.
이런 말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너희들도 나같이 고생을 해봐야 한다라는 이상한 평등의식이 묻어 나옵니다.
나는 이렇게 고생했는데 니들은 편하게 군대생활해? 그럴수는 없지 나와 똑같이 고생해야지
병무청이 전국의 성인남녀 2천명을 상대로 전화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8%가 대체복무 도입을 반대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병역의무에 예외가 따로 있어서는 안된다가 48%로 가장 컸습니다.
맞는말이죠. 병역의무에 예외가 따로 있으면 한되죠. 하지만 자신의 신념과 군대가 어긋난다면 국가나 사회에서
한번쯤은 생각해 줘야 건강한 사회가 아닐까요
매년 750명의 여호와 증인들이 자신이 믿는 종교때문에 집총을 거부하고 군입대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바로 징역을 살게 되는데요. 750명이 매년 군대에 안간다고 범법자가 되어 징역을 살고 있습니다.
이들이 누굴 팬것도 물건을 훔친것도 사기친것도 아닌데 군대에서 총을 들지 못한다는 이유로 범죄자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집단(국회의원,교수,시민단체)은 이들을 범죄자로 만들지 않고 대체복무제를 통해서 군대의 대체장소를
만들어주자고 80%가 찬성했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러죠. 군대가기 싫으니까 여호와 증인 믿는다구요. 하지만 대체복무제는 군대와 비슷한 강도
아니 그 이상의 고통과 노력을 요하는 곳입니다. 일단 군복무기간의 두배에 달하는 복무기간을 치루어야 합니다.
장소도 편한곳이 아닌 소록도 같은 사회봉사를 하는 곳에서 근무를 해야 합니다.
제가 여호와의 증인이라면 신념이고 뭐고 그냥 군대 가버리겠습니다. 누가 그렇게 오래 복무하는데 병역회피로 여호와 증인을 믿나요?
이런것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그냥 군대 가기 싫으니까 대체복무 주장한다고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그 단순한 판단뒤에는 이런 심보도 있겠죠. 나도 당했으니 너도 당해봐라~~ 니가 무슨 용가리 통뼈라고 군대를 빠져
너도 진흙탕에서 구르고 이가 갈리고 피가 날정도의 훈련을 해봐야지 라는 본전생각 심보입니다.
내가 군대를 갔어도 다른 사람은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안갔으면 한다는 여유로운 생각들이 있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군대문제만 나오면 생각들이 왜 들 그렇게 경직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군대문제 거론하면 대한민국 예비역들은 마초기질 풀풀 풍겨냅니다. 좀 여유를 가지고 생각해 봅시다.
이런 말을 들을때 후임병들은 바싹 긴장하게 됩니다.
이런 말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너희들도 나같이 고생을 해봐야 한다라는 이상한 평등의식이 묻어 나옵니다.
나는 이렇게 고생했는데 니들은 편하게 군대생활해? 그럴수는 없지 나와 똑같이 고생해야지
병무청이 전국의 성인남녀 2천명을 상대로 전화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8%가 대체복무 도입을 반대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병역의무에 예외가 따로 있어서는 안된다가 48%로 가장 컸습니다.
맞는말이죠. 병역의무에 예외가 따로 있으면 한되죠. 하지만 자신의 신념과 군대가 어긋난다면 국가나 사회에서
한번쯤은 생각해 줘야 건강한 사회가 아닐까요
매년 750명의 여호와 증인들이 자신이 믿는 종교때문에 집총을 거부하고 군입대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바로 징역을 살게 되는데요. 750명이 매년 군대에 안간다고 범법자가 되어 징역을 살고 있습니다.
이들이 누굴 팬것도 물건을 훔친것도 사기친것도 아닌데 군대에서 총을 들지 못한다는 이유로 범죄자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집단(국회의원,교수,시민단체)은 이들을 범죄자로 만들지 않고 대체복무제를 통해서 군대의 대체장소를
만들어주자고 80%가 찬성했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러죠. 군대가기 싫으니까 여호와 증인 믿는다구요. 하지만 대체복무제는 군대와 비슷한 강도
아니 그 이상의 고통과 노력을 요하는 곳입니다. 일단 군복무기간의 두배에 달하는 복무기간을 치루어야 합니다.
장소도 편한곳이 아닌 소록도 같은 사회봉사를 하는 곳에서 근무를 해야 합니다.
제가 여호와의 증인이라면 신념이고 뭐고 그냥 군대 가버리겠습니다. 누가 그렇게 오래 복무하는데 병역회피로 여호와 증인을 믿나요?
이런것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그냥 군대 가기 싫으니까 대체복무 주장한다고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그 단순한 판단뒤에는 이런 심보도 있겠죠. 나도 당했으니 너도 당해봐라~~ 니가 무슨 용가리 통뼈라고 군대를 빠져
너도 진흙탕에서 구르고 이가 갈리고 피가 날정도의 훈련을 해봐야지 라는 본전생각 심보입니다.
내가 군대를 갔어도 다른 사람은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안갔으면 한다는 여유로운 생각들이 있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군대문제만 나오면 생각들이 왜 들 그렇게 경직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군대문제 거론하면 대한민국 예비역들은 마초기질 풀풀 풍겨냅니다. 좀 여유를 가지고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여론조사하고 그걸 가지고 대체복무 안하겠다는 식으로 일하는 국방부는 참 수준낮아보입니다. 이런것은 여론조사가 아닌 국가적인 차원에서 진행해야죠. 어차피 대체복무제 주장하는 분들은 소수잖아요. 다수의 사람들이 예비역인 한국인들인데
그들의 의견이 옳다고 보는 시선도 파쇼적입니다.
그들의 의견이 옳다고 보는 시선도 파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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