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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다반사

다음블로거뉴스 유저들에게 더 넒은 참여공간을 줘라

by 쇼비즘 2009.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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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블로거뉴스가 또 한번 개편했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를 지켜보면 그 발전하는 방향은  좀더 많은 소통과  참여를 들수있습니다

소통과 참여  이게 바로 다음블로거뉴스가  내새운 캐치프레이즈입니다.
그런데  소통은  공감하나 참여는  아닌듯 합니다. 다음블로거뉴스는 좀더 많은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발한다면서
열린편집자의 추천을 존중하여  다음블로거뉴스베스트를 선정할때 열린편집자들의 추천을 참고한다고 했지만  이것을 믿는 유저는 별로없습니다. 또한 실제로도 열린편집자들의 추천을 참고만 할뿐  실제로 반영하지는 않습니다.

이 다음블로거뉴스 베스트는  다음블로거뉴스 운영자의 고유한 선택영역이나 그렇다고 칩시다. 전 운영자가 편집권한이 있는 다음블로거뉴스 베스트에는 불만이 없습니다.

그런데  참여의 폭을 넓힌다는 말을 해놓고는 그와 반대되는 행동을 보여서 참 안타깝네요

제가 이 지적을 왜 하나면  다음블로거뉴스의 최대의 트래픽을 몰고 오는곳이  바로 헤드라인쪽에 있는 블로거뉴스 이슈입니다.
5개의 이슈를 선보이면서 관련글을  운영자가 편집해서 올리는데요.  이곳에 걸리면 동시접속자숫자가 보통 300명정도가 나옵니다.  다음블로거뉴스베스트에 올라가는 것 보다  파괴력이 크죠.

정작  참여를 확대하고 유저들의 추천을  활용한다고 하면서  행동은 반대로  운영자 영역이 더 커지는 모습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그전에 있었던  인기추천뉴스라는 유일한  유저들의 추천에 의해 배치되는 공간은  각색션별로 분활해서 배치하고  전면이 아니 한번  더 누르고 들어가야 보입니다.



운영자의 간택을 받기위해서 오늘도 수많은 글들이 올라옵니다.  저는  운영자들의 고유편집권을 탓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히려 감정적이고 역한 감정의 글이 자기편이라는 이유로 묻지마 추천하는 모습이 더 않좋으니까요.

그러나  참여와 유저의 추천을 존중한다면서 행동은 반대로 하는 이율배반적인 모습만은 안으로 안했으면 합니다.
그냥  우리 다음운영자들이 알아서 할께요라고  말하는게  솔직해서 좋아 보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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