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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littlekenadie.com/news.html
[지식박스] 원발성 왜소증 이란? 기사링크
인형소녀라고 알려진 케나디 주르댕 브롬리란 소녀가 내일 잡지왕에서 일상을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만약 그 소녀가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요?
아마 저렇게 행복하진 못했을거예요. 자기집앞에 장애인시설 들어서면 나가라고 피켓들고
데모하는 한국인데요.
저 위의 사진들을 보면서 정말 이 소녀 행복해 보이고 제가 다 부럽게 느껴지네요.
저 두 부모만의 정성가지고 안될텐데 저 지역 주민들 모두 잘 대해주네요.
캐나다 사람들의 장애인을 보는 시선이 우리와 사뭇 다르고 성숙한 시민사회임을
느끼게 합니다. 원발성 왜소증은 얼마 살지 못하는 병이라고 하는데 저렇게
훌륭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길 바랍니다.
케나디 주르댕 브롬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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