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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다반사

유럽엔 더한 욕들이 관중석에 들린다.

by 쇼비즘 2007.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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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의 행동이 옳은것일까? 아닐까?
일단 결과론적으론 옳지 않아다. 벌금 1천만원을 물고 공식 사과를 했다.

왜 사과를 했을까?  스스로도 인정한다  자기 행동은 옳지 않았다구

그 사건을 일으킨  여고생인지 뭔지 하는 서울FC 수호신이란 서포터즈의 행동도 잘한것은 없다.
사람들은 지금 안정환 옹호에 난리다.   안정환의 행동은  지지 받을수도 있다.  일반시민으로써의
상식으로썬 이해받고 옹호받을만 하지만  그는 축구선수이다.

안정환 ``반성하지만 선수 이전에 사람이다``

안정환도 억울할것이다.   심한욕듣고 경기하기 힘들었을것이다. 하지만 축구선수는 축구장에서
해결했어야 했다. 정 올라가고 싶었으면 경기가 끝나고 따로 올라갔다면 또 달랐을것이다.
안정환은 유럽에서도 이러지 않는다고 하지만  정작 유럽은 더 심하다

유럽엔 신사만 있나?  그 무시무시한  홀리건들이 즐비하다. 그들이 알흡답게

야 너 너무 훌륭한 경기를 하는구나 너 땜시 맨날 우리팀이 진단다 어쩜좋니 이 못된것 물병이나 받아라
이러나?

안정환이 받은 욕보다 더 심한 욕들이 난무한다


안정환 사태로 본 유럽축구의 도발적 응원 

위의 기사에 나온 에릭 칸토나 동영상이다



출처 : http://blog.naver.com/john1205?Redirect=Log&logNo=80020138825&vid=0


결국 맨유의 영웅인 에릭칸토나는  저 이단옆차기 한방으로 시즌을 접고 그해 맨유는 우승을하지 못한다
결국 관중이 상대방 선수 흥분시키는것을 목표로 자극시켰다면 아주 끝내주는 카운터 펀치를 날린것이다.


실제로 많은 유럽에서 뛰는 축구선수는 갖은 욕설을 받으면서 뛰고 있다. 
그래도 참고 뛴다.  경기장이 커서 안들린다구?    우리보다 경기장과 관중석이 더 가까이 있다.

유럽은 종교적이나 인종적인 욕설아니면 제재가 없다. 우리 축협도  무슨 기준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지금까지  축구경기에서 욕설이 많은것은 예전부터 있던 일들이다 무슨 새삼스럽게 이번사건으로
모두들 성인군자가 되었는가.  마치 방송국 쇼프로그래에 모두 참석해서  바른말 고운말만 쓰라고
하는가.   욕을 한 여고생도 문제지만  그걸 듯고  올라간 안정환도 문제다.   두 사람 모두 개념이 없다면
 못난 여고생하나의 무개념보단   공인이고 대스타인 안정환의 무개념의 부재가 더 커보인다

관중이 욕할때마다 뛰쳐올라간다면   경기 할때마다  자폭서퍼터즈 하나 심어서  욕으로 자극해서
한명 관중석으로 끌어 올리게 하여 그 팀 지게 만드는 방법도 생길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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