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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다반사

국민들 간보는 국민 후렌들리 대통령 이명박

by 쇼비즘 2008.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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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인수위원장이 오뤤지를 외치고 후렌들리를 외치던 영어공교육 공청회가
있었을때 이명박대통령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온 나라가 영어교육떄문에 들썩 거리고 논쟁이 많고  TV토론을 하고  신해철이
독설을 뿜어댔든데  이명박대통령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그가 오늘  입을 열었다

李대통령 "영어몰입교육, 현실적으로 불가능"



그동안 대통령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그리고 오늘 느닷없이  잘못 전달된것이라고
오리발을 내민다.  이 이명박정권은 여론지 않좋거나 반대가 심하면 그건 오해라고
손사래를 치는게 무슨  유행인듯하다.

마치  아가씨에게 추파를 던져보는  양아스런 모습같기도 하다.
대통령 아랫사람이 한번 찔러보고 국민반응보고 안좋으면  대통령이 호통을 치며
그런적 없다 오해다라고 한다.

그래서 그는  국민을 섬기는 머슴이라고 외쳤던가?
대통령이 머슴이어서는 안된다.  국민이 항상 옳은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국민의 틀릴수도 있구  왜 틀렸는지 설득할줄 알아야 하는게 대통령이다.

지난 샘물교회가 아프칸에 가서 몸소 인질이 되어준 사건때 대부분의 국민들이
그들이 죽던말던 신경쓰지 않았다. 하지만  정부는 여론보단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야
했다.  하지만 이명박정부였다면 어떘을까?  먼저 국민들의 여론을 지켜보고
여론을 따라 움직이지 않을까? 

지금 이명박정권을 보고 있으면  여론에 따라 방향을 바구는 힘없는 풍향계와 같다.
전형적인 포플리짐 정치인이 이명박이다. 
국민을 그렇게 섬기다가는  진짜로 국민들이 대통령을 머슴같은 아랫것으로 여길수도
있다.


혹 이명박 대통령은  머슴같이 일하겠다는것이 아닌 국민의 머슴이 되는게 꿈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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