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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포츠

막장 이방호 기자에게 욕설 파문

by 쇼비즘 2008.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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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기전이 다르고 갔다온후가 다르다고 했나?
이방호의원은 카메라에 대고 욕을 했다.  그것도  정부여당인 한나라당의 공천심사위원이었구
사무총장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앞에서는 카메라도 두렵지 않은가보다.
하기야 저런 실세가 뭐가 두려워 할것이 있겠는가.

하지만 하늘을 호령하던 까마귀가 떨어졌다.  국민들이 쉴새없이 던진 돌팔매질에의해 당연히
당선될것이라는  경상도 지방에서 사무총장이라는 사람이 총선에서 패배했다.
같은 사무총장인 이재오는 경상도가 아니라는  위안거리라도 있지만  이방호의원은 그렇지도
않다 전통적인 한나라당 표밭에서  그것도 민노당의원에게 탈락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것이며 쪽팔렸을것이다.  그래도 그렇지  카메라에 대고 욕을 한다.
국민들이 지켜볼것을 뻔히 알면서도 했다는게 더 큰 문제이다.
저런사람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간다고 생각하니  치가 떨려온다. 그리고 저 사람 떨어졌으니까 망정이지
저런 정신상태로 또 국회의원 4년했었다면  대한민국을 거덜낼수도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마져든다.


이 욕설파문은 청와대까지 보고되었다고 한다.
청와대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저번  돌발영상사태처럼 유야무야 넘어갈까?
아마 그럴것이다. 청와대가 지금 두려워할것이 뭐가 있단 말인가.

이게 다 국민들이 만들어 놓은 대한민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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