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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362

무한도전 28년후 너무 솔직해서 재미가 없었다 좀 기대가 많았습니다. 무한도전이라면 할수 있을거라고 했습니다. 인기프로그램이니까 막대한 물량투입으로 할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몇주전부터 영화 28일후를 패러디한 28년후라는 여름 공포특집 프로그램을 언론이 광고하고 홍보할때 무한도전이 또 한껀 하곘구나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28년후를 기다렸습니다. 초반에 전진을 일찍일어나게 하는 꼭지를 내보내더군요. 전 적어도 2주이상은 보여줄것으로 예상했다가 뜸을 드리나 했습니다. 그리고 출발 비디오여행의 진행자인 박경추 아나운서가 나와서 예고편을 보여주더군요. 예고편을 한 5분가량 보여주는데 너무나 흥미로와서 중간에 아 고만 고만 고만 해라~~~ 예고편에서 스포일러 다 해주면 뭔 재미가 있겠어 하는 소리가 마음속에서 나왔습니다. 예고편에서 정준하가 좀비가 되.. 2008. 8. 2.
왕비호도 다음블로거뉴스 보나? 평소에 즐겨보던 개그콘서트를 어제 시청하고 있었는데 봉숭아 학당에서 왕비호가 나오더군요. 왕비호는 그동안 수많은 인기 가수들을 씹어서 비호감의 킹왕짱자리에 오른 독특한 캐릭터죠. 일명 노이즈 마케팅을 개그에 접목시킨 왕비호(윤형빈 분)가 어제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바로 드림콘서트에 가서 일부 소녀팬들이 특정가수 나올때 일부러 야광봉끄고 편가르기를 했다고 직설적으로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왕비호가 보여온 인기연예인씹고 덩달아 인기를 얻는 묻어가는 모습이었다면 어제는 김구라의 뼈있는 독설처럼 의미있는 독설을 펼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청소년들이 이러는거 다 어른들이 편갈라서 싸워서 이러는거야~~~ 라는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혹시 내가 쓴글을 본건가? 2008/06/11 - [cynical].. 2008. 6. 16.
독설을 버리고 뜨고나니 자기검열하는 추락하는 무릎팍도사 무릎팍도사의 시작은 초라했다. 황금어장이라는 프로그램의 존폐의 위기까지 갔었던 그떄 모 아니면 도라는 식으로 막가는 코너를 하나 들고 나왔다. 왜 막가는 프로그램인지는 초창기 무릎팍도사를 보면 알수 있다. 정말 기존방송에서는 볼수 없었던 엄청난 독설과 초대한 연예인및 유명인의 아픈 과거를 후벼바내는 모습이 기존 방송에서는 익숙한 모습은 아니였기 때문이었다. 지금이야 이런 거침없는 독설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기고 있으나 무릎팍도사 이전에는 거의 없었다고 봐도 될것이다. 무릎팍은 거침없는 독설과 남의 아픈과거 들쳐내고 어느정도 변명의 기회를 주어 치유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주던 독특한 프로그램이었구 그 독설에 유명스타가 무너질때마다 시청자들은 아주 즐거워했다. 특히 올밴의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는 사람이 내뱉는 독.. 2008. 6. 14.
시원한 느낌의 유리소재의 키보드 날도 끈적거릴땐 자판을 치는 손도 덮습니다. 그런데 유리재질의 키보드가 있으면 어떨까요? 쿨한 이미지의 유리 키보드 이 키보드의 이름은 “No-key Keyboard” 이고 디자이너 Kong Fanwen씨가 디자인했습니다. 상용화 된것은 아니고 콘셉트 제품입니다. 상용화 되면 인기좀 끌겠는데요 2008.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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