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년층1 이명박 지지자인 노년층은 소통의 부재마져도 대통령과 닮았다 직장 동료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우리 어머니가 어제 촛불시위를 하는 뉴스를 보다가 한마디 하셨는데 미국이 한국전쟁때 도와주었으니까 광우병걸린 소라도 먹어야 한다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 말에 그 직장동료는 어이가 없는 표정으로 그자리에서 설전을 벌였지만 말이 통하지 않는 노인분들 특유의 고집으로 그냥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고엽제 전우회 부인이 미선,효순양 촛불시위를 보고 가스나 둘 죽은걸 가지고 뭘 그려냐고 했다는 말이 들리네요. 지금 다음검색어에는 쥐똥녀라는 신조어가 올라오고있습니다 참 답답스럽고 답답합니다. 노인분들 즉 우리네 어머니 아버지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답답해서 속이 터질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 또 한 마찬가지죠. 그래서 무슨 얘기를 꺼리가 있어도 그냥 참고 말때도 많습니.. 2008. 6.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