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무현7 노무현 대통령을 화나게 하는 인수위와 이명박 이사를 해보신분들은 아실것이다. 이사를 갈 사람하고 이사를 할 사람 둘이 만날일은 그렇게 없다. 하지만 둘 사이가 친하면 좋은점이 많다. 우리집도 2년전에 이사왔는데 전주인분과 좀 안면좀 트고 붙임성있게 대해 주었더니 노 부부께서 이사 가실때 우리 부부가 쓰라고 몇개의 가구들을 남겨두고 가셨다. 그 부부께서는 이사가서 새로 사면 된다고 그렇다고 버리기가 아까운 가구들을 남기고 가셨다. 이게 가장 그림좋은 이사풍경일것이다. 하지만 가장 안좋은 풍경은 전주인이 제시간에 집을 비워주지 않고 미안하다는 말도 안할때 일것이다. 지금 인수위와 청와대의 모습을 보면 아주 안좋은 풍경을 지나서 살풍경해 보이기 까지 한다. 먼저 인수위의 안하무인 , 후안무치의 모습은 전주인을 화나게 만들고 있다. 자기들이 이제 이사 올.. 2008. 1. 28.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것은 노무현의 실언과 조중동의 승리다. 이명박이 차기 대통령이 되었다. 암울한 현실이지만 받아들여야한다. 사르코지가 대통령이된 프랑스도 받아들이고 살고 있고 부시가 10년동안 집권한 미국인들도 리버럴(진보)들도 처음엔 이민간다고 난리를 치더니 그냥 살아가고 있다. 그게 세상이다. 살기 싫더라도 살아지는게 삶이다. 맘에드는 상사밑에서만 지낼수 만은 없다. 여러가지로 생각해보았다. 이명박같은 도덕성이 바닥인 파렴치한 사람도 대통령이 되는구나 하는 한숨과 함꼐 과연 이명박이 좋아서 찍은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어제 방송3사의 방송을 지켜보면서 한목소리로 말하는게 있었으니 바로 이명박이 좋아서보단 현정권이 너무나 싫어서 징벌의 표를 줬다는 표현에 고개를 주억거렸다. 그게 현실이다. 이명박의 경제살리기에도 한표를 준사람이 많지만 이 .. 2007. 12. 20. 노대통령 물주인 박연차회장 기내에서 난동 박연차 회장 항공기 소란 위법성 조사 노대통령 측근관리가 또 도마위에 올랐나보다. 정치인이 돈 없이 정치를 할수 없지만 그걸 가능하게 만들려고 했던 사람이 노무현대통령이다. 그가 내세우는 최대의 자기장점은 바로 도덕성이다. 그 어느정권도 할지 못했던 도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는 노력했지만. 그 친인척관리는 잘했지만 측근들까지는 하지 못한듯하다. 뭐 이 정도도 준수하다고 할수 있지만 이명박을 지지하는 사람들 처럼 온정주의로 그럴수도 있지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못난놈은 방치하겠지만 그 어느누구보다 믿고 따르던 대통령이라서 매질좀 해야할듯하다. 정권 말기에 측근관리를 잘못한 모든부분은 노무현대통령이 짊어지고 가야 할것이다. 2007. 12. 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