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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다반사

범죄자면 어때? 인기있으면 좋은거 아냐?

by 쇼비즘 2007.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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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서 재기전에  그 보다 우선시 하는게 있는듯 합니다.
바로 그 사람의 인기도죠. 유명스타가 범법행위를 했어도 우린 그 사실보단  유명인이라는 사실이 더 중요한가
봅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그렇습니다.




패리스 힐튼


이 여자는 미국에서 음주운전을 자주하는 범법자입니다.  또한 섹스비디오 유출까지 하여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연예인이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에 왔는데 인기가 대단하네요.  또한 한국의 최고 인기 오락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 아무런 제재
없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왜 그런 여자를 출연시킬까요?  그녀의 출연을 보면서 청소년들이 죄짓고 살아도
얼굴과 몸만 착하면 돼~~ 라고 훈계하는건가요?



이회창

이 사람은 70대 들어서도 대통령하겠다고 나옵니다. 이제 3번쨰 도전이자 자신이 한 약속마저도 쉽게
내 팽겨치고 나옵니다. 이회창이란 인물자체도 욕을 먹어야겠지만  이런 사람을 무덤에서 부활시키게한
국민들도 참 문제가 많네요. 정말 한국의 시민의식이 이렇게 저급한줄 몰랐습니다.
이 사람은 차떼기의 원흉으로 죄를 짓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을 다시 불러오게 하다니요
대단들 하십니다.



이명박

BBK문제도 그렇고 도곡동땅 비리도 그렇고  선거법위반으로 국회의원직도 내놓았던 사람
이 사람이 죄를 짓건 말건 안중에도 없습니다.  그냥 나 잘 먹여 살려주면 됩니다.  먹고사는게
모든것에 앞선다는 한국인들의 발상  참 저질스럽습니다. 얼마나 더 잘먹고 잘살아야 만족을 할까요?




위의 3사람은 죄를 지은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어느누구보다 지금 한국에서 인기가 좋습니다.
범죄자를 사랑하는 국민들  그게 2007년 11월 대한민국의 얼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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