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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포츠32

응원은 금메달감, 선수들은 은메달감, 방송중계는 노메달감인 한국 응원은 금메달감 한국응원을 TV로 지켜보면서 우리같이 일사분란하게 하는 나라도 없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제는 촌스러워 보이는 대! 한! 민! 국!이라는 2002년 월드컵 응원이 보편화 된것은 오래되었구 여러종목에서 축구응원가와 응원소리를 하는것도 조금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국가대표적인 응원가가 있어서 적은 인원으로 상대국가 선수의 응원을 넘어설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응원단은 매너가 좋습니다. 양궁경기를 볼때 중국응원단의 몰상식을 우린 맞받아치지 않았습니다. 궁수가 활을쏠때 호르라기를 부는 몰상식의 극치를 보인 중국응원단 이런 몰상식의 분위기에 자숙하고 반성하지 않는 중국인들과 민족주의가 있습니다. 저급한 민족주의가 이 베이징올림픽을 평가절하하게 합니다 국가대표 선수는 은메달감 .. 2008. 8. 16.
SBS심권호 해설위원은 전병관, 방수현의원에 배워야 한다 심권호 해설위원은 아테네올림픽때 스타 해설위원이었습니다. 정지현 선수가 금메달을 딸때 다음 올림픽에도 올림픽 따라~~~ 라는 울부짖음은 온국민을 감동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해설위원은 긴장된 경기를 시청자들에게 경기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해주어야 합니다. 심권호 해설위원은 그런모습이 없었죠. 해설이고 뭐고 내팽개치고 국민들과 함께 같이 응원을 합니다. 정지현 선수가 금메달을 따는 모습에서는 이게 잘한일 화끈하다 식의 여론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그 폐단이 나오네요 방송에 막말과 욕에 가까운 말을 하는 심권호해설위원 정지현선수가 메달권 근처도 못가고 탈락했습니다. 심권호해설위원은 2연속 금메달을 딴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하지만 정지현선수 아니 레슬링에서는 파워있는 사람입니다. 그.. 2008. 8. 15.
박태환금메달보다 최민호선수의 금메달이 좋은 5가지 이유 다 같은 금메달이지만 금메달도 A급 금메달이 있고 C급 금메달이 있는듯 합니다. 지금 박태환선수의 수영에서의 금메달은 황금메달로 비쳐주고 있고 최민호선수의 금메달은 그냥 금메달로 보는 시선이 있네요. 금메달도 이렇게 차별대우하는데 은메달 동메달 아니 메달도 따지 못한 선수들은 아예 관심도 없습니다. 저는 최민호선수의 금메달이 박태환선수의 금메달보다 더 좋습니다. 1. 만년3위 1위를 하다 박태환선수의 수영 첫 금메달도 가치있고 아테네에서 부정출발로 시합도 하지못하고 실격당하는 불운의 박태환선수도 대단하지만 만년3위만 하던 최민호선수, 아테네 올림픽후 동메달은 메달취급도 안해주는 현실과 3위만 한다는 자책감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면으로 그는 아이스크림을 70개나 여관방에서 먹었다고 합니다. 술을먹다가 쓰려져.. 2008. 8. 13.
유도 최민호선수 이상형 김성은과의 전화통화 시킨 SBS방송 짜증났다 저는 박태환선수보다 최민호 선수가 좋습니다. 같은 금메달이라지만 저에게 최민호 선수의 금메달이 더 좋습니다. 또한 인간적으로도 박태환선수의 스포츠라이트보다는 부끄러워서 인터뷰도 제대로 못하는 최민호 선수가 좋습니다. 저는 최민호선수가 5연속 한판승을 할때까지 그가 활달하고 말잘하는 선수인줄 알았습니다. 일명 딱지치기로 결승에서 상대선수를 넘어 뜨렸을때 전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포효할줄 알았습니다. 타아타닉처럼 내가 세상의 왕이다라는 제스쳐를 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더군요. 어~~~ 저 선수 마음이 여리구나. 그런데 그 5연속 한판승할때는 너무나 다부져 보였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금메달따고도 눈물의 인터뷰를 할때 그의 순박함을 알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부끄러움이 많아서 말잘하는 이원.. 2008.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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