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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27

지긋지긋한 일본제품 불매운동 또 하자구? 독도문제가 다시 붉어졌습니다. 이 문제는 그렇게 쉽게 풀어질 문제는 아닙니다. 또한 감정적으로 대응한다고 해결될것도 아닙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대응해서 한일간의 독도문제가 달라진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독도문제가 커질때마다 했던 레파토리는 비슷합니다. 일본의 독도는 자기네땅이라는 도발-- 한국인들의 분노-- 정부의 강력경고와 항의--일본대사관 앞에서 시위 그리고 더 나아간다면 일제품 불매운동 시작-- 한달도 못가서 흐지부지 -- 리셋 이런식으로 지금까지 왔던것이 20년이 지났습니다. 이번에도 별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일제품 불매운동은 이제는 좀 바뀌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우리가 대일 외교적자가 이루어진것은 어연 42년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 2008. 7. 16.
일본을 오판하게 만들고 독도교과서 문제에 발끈하는 이명박 오늘 뉴스를 보니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일본교과서 해설서에 싣는다는 일본 뉴스의 보도에 드디어 정부측에서 반응이 나왔습니다 유명환 외교, 日측에 '독도 문제' 경고·시정 요구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이런 일본의 행동을 유발시킨것은 바로 이명박 대통령이 아니였던것은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방일때 일본국민들과 일본정부에게 과거를 묻지 않겠다고 했었구 미래지향적으로 나가자고 했었습니다. 이것은 과거의 일본의 과오를 용서하는것도 아닌 그렇다고 사과를 요구하는것도 아닌 곪은 상처를 그냥 땅속에 묻어버리자는 아주 졸렬한 생각입니다. 땅속에 묻어버린다고 그게 없어지는것도 아니구요. 그런데 이런 이명박대통령의 행동은 일본정계및 재계 그리고 일본국민들에게 환영을 받습니다. 일본의 과거를 문제삼지 않겠다는 .. 2008. 5. 19.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외치는 일본에 대해 한국정부는 무반응? 뉴스하나가 쓸쓸하게 합니다. 뉴스를 보니 일본 교과서의 해설서인 중학교사회과 신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에 대해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새로 명기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18일 보도했다고 합니다. 조만간 일본 교과서에도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외칠것 같은데요. 분명 이것은 이명박대통령이 과거를 묻지않겟다고 일본국민앞에서 약속을 한 효과인듯 합니다. 노무현 정부때는 3.1담화를 통해 일본정부를 호통으로 다스렸는데요. 일본은 한국과의 관계가 소원해지고 한국대통령이 저렇게 호통을 치니 일본교과서 왜곡에 숨죽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본태생의 이명박대통령이 일본에 와서 일본친화적인 발언을 하고 간후 일본우익들은 이명박대통령은 일본을 너그럽게 보는 시선을 인식하고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입니다. .. 2008. 5. 18.
일본의 아시모 광고출연 일본의 아시모는 현재 가장 앞선 기술의 휴머노이드입니다. 계단도 이젠 자연스럽게 오르네요. 로봇이라고 하기엔 너무 인간적으로 보이네요. 2007.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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