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일간지 조,중,동,문에 이어서 세계일보 추가요~~~

뭐 아시겠지만  국내 수고꼴통보수지인 조중동문(조선,중앙,동아,문화일보)
은  지난 5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노무현 정권을 씹어 댔습니다.  지극정성이면 하늘도 탐보하나보네요.  그들이 원하는대로 국민을 현혹시킨 결과 이명박이란 대통령 깜도 안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그 이명박대통령을 만든 1등공신은  조중동문일것입니다.
그런데 2등공신들도 있습니다. 바로 기독교단체들이죠.  하나님에게 한국을 봉헌하기 위해 그들은 불철주야
기도를 드렸구 하나님에게 기도가 전송되었나 봅니다.


그런데 이 보수일간지와  기독교의 색채를 다 가진 신문이 있습니다.  바로 세계일보죠.
세계일보 아시겠지만  통일교가 만든 신문입니다.
그런데 그 세계일보가 이런 기사를 내놓았네요


노대통령도 잘한 일 있다…기록물 320만건 이관  세계일보 기사보기


5년동안 대통령멱살잡고 흔들다가  이제 얼마안남아 쓸쓸한 퇴장을 하니  개평좀 띄어다 주는 모양이네요.
말 뉘앙스가 아주 가관입니다.  다 못했는데 그래도 잘한일이 있다??
참 세계일보스럽습니다. 이 정도 내공이면  조중동문에 낄수도 있겠는데요.
문화일보는  신정아씨 홀딱 벗겨서  보수꼴통일간지에 가입했는데요.   세계일보도  곧 공식인증마크를 달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