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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를 보고 있으면 가장 많이 보는 광고가 하나 있습니다. 원더걸스가
나와서 투표를 하라고 외치고 있다.
광고내용은 발랄하긴 한데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
원더걸스의 멤버 대부분이 선거권이 없는 미성년자이다. 투표권도 없는 사람이 투표하라고 하는 모습또한 좋지도 않다. 하지만 이것 떄문이 아니다.
좋은 정책 밀어줘요`~~ 라고 하는 부분에서 욱하게 되었다.
좋은정책? 정책이 있긴한가? 각 정당의 정책을 알기 쉽게 설명해 놓은 싸이트도
없고 선관위는 선거법 위반 사항 단속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총선때 인터넷에서 이명박후보 찍으면 안된다고 글을 섰던 분은 얼마전에
80만원 벌금형을 받았다. 말이 벌금형이지 벌금형도 전과이고 빨간줄 간다.
그런데 그 이명박후보를 찍지 말아야 한다는 블로그 포스트가 과장되고 없는 이야기를
있는것처럼 흑색선전을 하는게 아닌 신문에 나온 기사들을 편집해 놓은것은데
단순 편집도 전과자로 만들어 버린다.
그 덕분에 이번선거에 네티즌들의 움직임은 멸종되었다.
그러고선 선관위는 투표하라고 저 ㅈㄹ들이다. 지들이 선거에 관심끊어놓게 해 놓고
투표하라고 미성년자그룹인 원더걸스 내세워 투표독료를 하고 있다.
난 투표 안할것이다. 원더걸스는 떡밥이고 내가 하기 싫은 이유는 바로
저 선관위의 융통성없는 행동들 떄문이다. 50% 이하의 투표율이 나오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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