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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줄기차게 외쳤다. 잃어버린 10년을 다시 찾겠다고
국가경제를 파탄낸 민주당을 연일 성토했다. 그들이 내세운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냥 국정파탄세력이라고
외쳤을 뿐이다.
그런데 신기한 일이 발생했다. 아무생각없이 반복적으로 했떤 국정파탄 , 잃어버린 10년을 외쳤던
한나라당에게 국민들이 지지의 손길을 보낸것이다. 보궐선거는 연전연승이고 불패의 신화까지 써내려갔다
그리고 드디어 2008년 그들이 복귀했다.
그들의 왕권을 잡은 것이다.
그리고 국민들은 경제파탄을 내고 정체된 대한민국을 이끈 민주당 세력을 끄집어 내려서 패대기를 쳤다
아주 혹독하게 패대기를 쳤다. 박근혜를 사모하는 친박연대라는 괴뢰정당까지 합친다면 한나라당은
압승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명박호는 실용주의호를 타고 출범한다
그런데 이 실용주의호에는 시민들이 군불을 지피고 갚판에서는 대기업과 강남땅부자출신의 장관과 비서관들
이 연일 파티를 벌이고 있다가. 군불을 지피던 시민들에게 미국산 광부병 쇠고기를 먹인다는 이야기에
그 군불을 지펴서 배를 나아가게 했던 서민들이 거리로 갑판위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연일 선장실에서 독대를 하고 싶다는 시위대들이 수만명에 이르자 이명박 선장은 갑판장 몇명 경질하는
것으로 일을 무마시키고 있다.
그리고 오늘 의미있는 지표를 하나 시민들에게 던져주었다.
생산자물가 '폭등'…10년만에 최고치 기사보기
잃어버린 10년을 발견했다고 소리친것이다. 저곳이 우리가 찾던 잃어버린 10년이라는 섬이라고 외친것이다
오늘 6.10일이다. 오늘은 어느떄보다 격정적일것이다. 국민의 울분을 담는 큰 그릇이 되는 대통령이
되었으면 한다. 아직까지도 원인이 다른곳에 있지 않나 하는 수준 떨어지는 짓좀 고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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