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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포츠32

여전히 재미없는 태권도, 한국의 올림픽 정략정목일뿐 태권도 재미있으십니까? 전 매번 보지만 볼때마다 재미 없습니다. 한국의 금메달 효자종목이기에 보지 재미로 본다면 태권도를 보지 않았을것 입니다. 격투기 종목들은 대부분 재미가 있습니다. 유도도 다양한 기술을 보는 재미가 있구 레슬링도 유도만큼은 못하지만 재미가 있습니다. 가장 재미있는것은 인간의 원초적인 파괴,폭력의 본능을 스포츠로 보인 복싱이겠죠. 그런데 태권도는 가장 화려한 기술과 파괴력 통쾌함을 보유한 종목이지만 스포츠로써의 태권도는 발펜싱이란 소리까지 듣는 정말 재미가 없습니다. 아테네올림픽때 한국인들 조차 태권도의 재미없음을 지적했습니다. 한국인들 스스로 걱정했죠 이러다 올림픽에서 퇴출당하는것 아니냐고 태권도를 보면 다양한 발기술이 있지만 정작 경기에서 보여지는 기술은 몇가지 되지 않습니다. 나.. 2008. 8. 21.
금메달 하나가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 1%라는 상관관계 금메달 하나가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 1%상승이라는 괴담아닌 괴담이 퍼지고 있습니다. 방금 KBS의 시사투나잇을 보니 베이징 올림픽에서 옆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면서 과도하게 부채질을 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귀국하면서 한 소리가 잠깐 나오더군요. 앞으로 올림픽 이야기좀 나오고 그런 이야기를 하겠지 하는 지나가는 말을요. 그게 지나가는 말이 아닌 진담이 되었는지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올림픽전에는 20%정도에서 최근엔 30%로 올랐습니다. 과연 이명박대통령이 잘해서 지지율이 올랐을까요? 그건 아닐것입니다. 미국쇠고기 정국에서 벗어나 올림픽에 쏠린 국민적 시선이 대통령의 지지율을 올린듯 합니다. 이명박 정권은 이런 올림픽의 특수를 끌어 올리기 위해서인지 금메달을 딴 아니 메달을 딴 한국국가대표선수들의 입국을 막고.. 2008. 8. 21.
아르헨티나선수가 동양인 비하했다고 열받지 말고 우리나 흑인비하지말자 아르헨티나 여자축구선수들이 동양인을 비하했다고 합니다. 이젠 대놓고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선수들? 위의 사진은 지금 다음메인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여자축구선수들 인종차별을 하는 모습은 국제적인 지탄을 받을것입니다.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아직도 19세기 백인우월주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동양인 비하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닐것입니다. 지금도 백인들의 일부는 외국에 나간 동양인들 면전에서 욕을 하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모습은 일부이고 그 일부도 다른 백인에게 걸리면 지탄의 대상이 됩니다. 미국도 인종차별이 예전보단 심하지 않지만 아직도 남아 있는게 있습니다. 그렇지만 옆집사는 철수가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소문이 나면 그 사람은 미국사회에서 생매장을 당할정도로 인종차별에 대한 시선은 살.. 2008. 8. 19.
금메달 보다 더 감동적인 여자탁구대표팀의 동메달 때로는 금메달보다 동메달이 더 감동적이고 눈시울이 붉어질때가 있습니다. 방금 여자탁구대표팀이 드디어 올림픽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땄습니다. 캐스터 말을 들어보니 올림픽 처음으로 복식을 없애구 단체전으로 대체했다고 하네요. 단식경기보다 단체전 경기는 정말 사람 피를 말리게 하더군요. 단식과 복식이 함께 있어서 누가 한경기 놓치면 그 중압감과 미안함고 클것 같고 그걸 또 다독여주는게 같은대표팀과 코치진입니다. 책망보단 쓰러진 선수를 일으켜 세워서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게 단체전이더군요. 아시겠지만 탁구의 세계 최강은 중국입니다. 어제 싱가폴에게 결승진출 경기에서 졌지만 충분히 선전했습니다. 우리여자 대표팀은 수비전문 선수 두명인 김경아, 박미영이 있구 중국에서 귀화한 당예서라는 백드라이브가 주특기인 당예서선수가.. 2008.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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