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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7

미디어스, 온라인신문사인가? 블로거인가? 요즘 다음블로거뉴스에 보면 미디어스라는 기자분들의 글을 자주 만나볼수 있습니다. 미디어스라는곳을 포탈의 검색을 빌려 적어보면 미디어비평 웹진, 뉴스, 드라마, 대중문화, 정치, 경제 등 보도기사 수록하는 곳입니다. 온라인 신문사와 웹진의 중간형태같아 보입니다. 그런데 미디어스 기자분들이 쓰는 글이 다음블로거뉴스에서 자주 보입니다. 그런데 이 분들 블로거입니까 기자입니까? 이 미디어스는 특이하게 보통의 온라인신문사처럼 포탈에 기사를 파는 그런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미디어비평을 해야하기 때문에 포탈에 글을 송고하지 않겠다라는 것인지요. 포탈도 미디어로 보면 (사실 미디어지만) 미디어 비평을 모토로 한 곳에서 네이버나 다음같은 곳에 글을 송고하고 기사료를 받는다면 미디어의 녹을 먹게 되는것이고 날카로운 비평.. 2008. 2. 18.
연합뉴스의 블로그 모독성 기사는 바로 이것때문이 아닐까? 라는 글이 올라왔다 인과관계를 확정지울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매타맨님과의 다툼이 이런 글을 쓰는데 한 역활을 한것은 아닐까? 기자도 사람이다 보니 감정으로 출발한 글을 쓸수 있다고 생각해본다. 기자와 블로거는 미디어 관점에서 보면 서로 보완의 관계이자 협력의 관계일수도 있다. 하지만 몇몇 기자들을 보면 자기들 기사꺼리를 위해 블로거들을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올해는 블로거가 뜨니까 블로거들 한껏 추켜 올려주었다가 블로거와 블로그 인기가 빠지면 다른곳으로 옮겨가는 메뚜기 같은 기자들이 있다. 진지한 토론보다는 흥미거리로 블로거를 만들지 말란말이다 2008. 1. 28.
블로그스피어 만능주의 한번 생각해봐야.. 요즘 우토르에 관한 얘기들이 다음 블로그뉴스나 올블로그에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여러가시 생각이 든다. 정부도 언론도 관심을 져버린 것을 블로거들이 풀뿌리언론 혹은 1인 언론을 자칭하면서 이슈화 시키기에 안간힘을 벌이고 있다. 우토르에 대한 얘기는 TV에서 봐서 알고 있다. 지금 모금운동까지 벌이는 네티즌들의 모습은 눈물겹기까지 하다. 무능한 정부 대신에 집단 지성의 블로거들이 일을 벌이고 있는듯하다. 하지만 현실은 그기 녹녹치 않다. 블로거가 그동안 사회를 변혁시키는 점은 있긴 하지만 그리 많지는 않은 편이다 그 변혁이라고 하는 것과 뭔가 성취감을 얻는다는 것 또한 보면 언론에 한번더 노출되었다~ 라는 것들도 많다. 네이버 문서검색시스템인지 하는 새로운 검색시스템에 대한 성토가 연일 .. 2007.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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