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상다반사342 인터넷 신문 리뷰스타의 단 몇시간만에 글 6천개 블로거뉴스에 송고 인터넷 신문 리뷰스타는 별로 인기가 없는 신문사입니다. 그렇고 그런 영양가 없고 읽을것 없는 기사들과 여자 연예인들의 노출사진으로 근근히 연명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 리뷰스타가 자신들의 존재감 없음을 다음블로거뉴스 영향력에 기대는 걸까요? 단 몇시간만에 6천개의 기사를 송고하는 엽기적인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블로거들 노는 곳에 왜 기존 언론매체가 와서 훼방을 놓을까요? 이 얼마나 찌질거리는 모습입니까? 리뷰스타가 얼마나 똥줄이 탔는지는 트래픽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최근들어 엄청난 하락을 맞았네요. 왜 연예인들이 사건사고를 안치니 기사가 안팔리나 보죠. 그러나 정작 리뷰스타를 파이어폭스에서 들어가보면 공격싸이트!! 라고 경고문구가 나오네요. 리뷰스타 참 찌질스럽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는 이런 폭탄급.. 2009. 3. 9. 6학년 초등학생에게 돈을 뺐겼다는 딸의 이야기에 충격받다 야야야야야!!! 이리와봐~~~ 돈있냐? 없어요. 나오면 십원에 한대다. 이런 말 참 많이 듣고 살았습니다. 80년대 학교를 다녔을때는 십원에 한대였는데 이제는 물가가 올라서 백원의 한대가 되었을까요? 농담할 기분이 아니네요. 저의 학창시절 특히 중학교시절을 떠 올려보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게 되는게 아침저녁으로 껄렁껄렁한 양아치들과 깡패같은 학우들에게 교실에서 금품갈취를 당햇습니다. 일명 삥이라고 하죠. 제가 당한것은 아니구요. 친구들이 당했습니다. 이 폭력배의 중학교버젼같은 학우들은 아침 조례시간이 끝나면 100원씩 금품갈치를 해서 하루에 수만원을 벌더군요. 자기반을 넘어서 다른반까지 원정을 다녔습니다. 방과후에는 지름길로 간다고 으슥한 골목길로 들어가면 어김없이 진을 치고 있었구요. 정말 악몽같은 중.. 2009. 3. 8. 새로운 코메디 장르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웰컴 투 코메디 80년대 코메디는 콩트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웃으면 복이와요가 긴 호흡의 코메디 극이였다면 청춘만만세 같은 개그맨들이 주로 나오는 개그프로그램은 짧은 극형식인 꽁트가 대부분이었죠. 그때 삼촌에게 이런 질문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코메디언은 웃으면 복이와요에 나오는 분들이고 청춘만만세 나오는 분들은 개그맨이지? 어린 삼촌은 나의 질문에 하하하 웃기만 했습니다. 그 당시는 코메디나 개그는 무조건 극형식의 개그프로그램이었습니다. 다양성은 없었죠. 그러다 쇼 비디오 자키라는 공개방송 형식의 개그프로그램이 선보였습니다. 공개방송이다 보니 관객앞에서 꽁트를 진행했는데 이 모습이 현 개그판을 주름잡고 있는 공개 개그프로그램의 효시가 되었죠. 언젠가 부터 코메디왕국이 MBC에서 KBS로 넘어갔더군요. 예전엔 코메디하면 .. 2009. 3. 7. 3.1절 수난기 마져 닮은 네이버와 청와대 올 3.1절은 참 이상합니다. 보통 3.1절이면 대 항일운동을 한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과거의 모습을 한껏 추켜세우면서 비폭력 운동인 3.1운동의 위대함과 함께 일제의 파렴치를 질타를 하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 3.1절 대통령 기념사에서는 일본에 대한 질타가 한마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일본에 대한 이야기는 한마디 안하고 북한에 대해 큰소리를 냈습니다. 언제부터 3.1절이 한국전쟁이 발발한 6.25 행사가 되었나요? 청와대 비서관이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기념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식민지 근대화론 인지상정론을 펼쳤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청와대에서 구두경고를 받았습니다. 구두경고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저런 망언을 했는데 용서하는 걸 보면 이명박 정권은 용서하나는 최고로 잘합니다. .. 2009. 3. 2. 이전 1 ··· 6 7 8 9 10 11 12 ··· 8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