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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다반사342

뿌레땅 뿌르국 한국의 조세제도를 비판하다. 조세에 대해서 잘 아는 분들은 많이 없습니다. 특히나 서민들은 세금 낼일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자들은 세금을 너무 싫어합니다. 우리와는 차원이 다른 몇억, 몇천만원씩 내기에 불법적인 탈세를 하거나 합법적인 절세를 위해 조세컨설턴트까지 둡니다. 그런면에서 한국 최고의 절세의 달인은 삼성일것입니다. 세금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버는 금액에 비례해서 내는 직접세와 버는것과 상관없이 제품에 붙는 간접세가 있습니다. 우리가 버는 월급에 붙어서 나오는 갑근세라고 하는 근로소득세가 대표적인 직접세입니다 직접세는 누진세로 버는 만큼 비례해서 세금이 늘어갑니다. 즉 많이 버는 만큼 많이 내는 것입니다. 이 직접세를 통해서 부의 재분배가 이루어져 많이 버는 사람이 많이 세금을 .. 2009. 7. 12.
1박2일, 패떴이 일일드라마라면 무한도전은 미니씨리즈 1박2일과 패떳은 비슷한 모습이 많습니다. 매주 어디를 가서 하룻밤을 자는 것도 비슷하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도 비슷합니다. 패떴과 1박2일은 고정출연자로만 끌어가느냐 게스트를 넣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 큰 틀은 둘다 지방에서 하룻잠 자고 오는것입니다. 그 하룻밤 자는 중간중간 1박2일표 복불복 게임이냐 아님 패밀리가 떴다식의 게스트가 참여하는 게임이냐에 따라 다를 뿐이죠. 이렇게 정형화된 틀이 짜 있는 예능프로그램은 식상하고 쉽게 물릴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어느정도 재미를 보장한다는 안정성 측면에서는 좋습니다. 이 모습은 일일들라마와 비슷합니다. 대부분의 일일드라마들이 정형화된 가족들을 선보입니다. 지금은 아침식사를 함께하는 대가족이 있는 가정이 거의 없지만 큰 히트를 치는 가족일일드라마들을 보면 온.. 2009. 7. 4.
트랜스포머2 디워에 이어 민족주의가 일어날까? 트랜스포머2의 프리미엄 시사회가 사상 최악의 시사회였다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비도 오고 늦게 시작한 레드카펫 행사는 주체측의 안일한 대처로 인해 관객들과 기자들의 화를 돋았습니다. 제가 보기엔 배우들의 문제이기 보다는 행사 주체측의 아마츄어리즘이 극에 달했습니다. 배우들이 늦을수는 있습니다. 비도오고 교통혼잡으로 인해 막힐수는 있으나 문제는 행사 중간에 사실대로 말하고 이러이러해서 늦었고 언제 시작할것인지 알려주었어야 하는데 아무런 말도 없기 밀어붙인것입니다. 거기에 약속과 다르게 레드카펫 행사가 끝난후에 시사회를 시작한다는 말은 거짓말이 되고 상영시작한지 10분이 지나서 통역하던 여자분이 지금 영화시작했다고 들어가라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시츄에이션을 연출합니다. 거기에다가 다음날 기자회견때 또 .. 2009. 6. 12.
한국과 비교되는 트랜스포머2 일본시사회 1시간 기다리게 하고 10분 레드카펫 행사한 한국과 참 많이 비교되는 일본 트랜스포머2 패자의 역습 시사회네요. 한국을 버린것인가요? 아쉽네요 2009.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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