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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다반사342

돈앞에서는 도덕성은 필요없다는 SBS의 권상우 출연. 저질스럽다 배우 권상우가 뺑소니 혐의로 지난 13일 검찰에 약속기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뺑소니 사건을 지켜보면 아주 가관입니다. 술먹고 운전하다가 주차차량을 들이 박고 뒤 따라 오던 경찰차를 들이박고 차를 버리고 도망갔습니다. 아니 어느나라 경찰이 경찰차를 박고 도망가는 범인을 놓칩니까? 한심한 경찰입니다. 음주운전이 의심가는데 범인이 도망가는것을 그냥 지켜봤다는 소리로 들릴 수도 있는 모습입니다. 더 웃긴것은 경찰은 그 차량이 누구의 차량인지 알고 권상우에게 연락을 했고 포화속으로 지방 행사 때문에 나중에 출두하겠다는 말에 승락을 합니다. 이 정도 뺑소니면 긴급체포껀이 아닌가요?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생각나네요 얼굴 잘 알려진 연예인은 뺑소니라도 잡을 생각을 안하고 일반인이면 즉결심판하는 경찰. 이런 경찰의 보.. 2010. 7. 26.
KBS의 20대 아나운서들 카나리아가 아닌 정권의 앵무새가 될것인가? 저는 KBS아나운서들도 뿔났다면서 KBS파업에 동참한다는 기사에 반색을 했습니다. 드디어 KBS의 아나운서들이 정권찬양 앵무새가 아닌 조그마한 외부의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외부침입에 경보를 발령하는 카나리아가 되는구나 하고 칭찬할 준비를 했습니다 아나운서는 결코 영혼 없는 방송기능인이 아니다. 언론사에 근무하는 언론인이고, 우리말의 수호자이며, 방송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봉사자이다. 비뚤어진 언론사의 특별한 사원이기 보다는, 바로잡힌 회사의 평범한 사원이기를 소망한다. 우리의 순정(純正)한 소망을 지키기 위해 새 노조가 나서고 있는데 어찌 우리가 힘을 보태지 않을 수 있으랴! 새 노조가 KBS의 건강함이 아직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조직이라면, 아나운서 조합원은 새 노조의 건강성을 보여주는 존재들인 것이다. .. 2010. 7. 16.
이명박 대통령 천안함 사고원인을 북한으로 단정짓는것이가? 지금 천안함 침몰 사고는 국방부와 해외 전문가들이 조사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조사도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스물스물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국방부에서는 외부충격이라고 하면서 버블제트의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말했고 언론들이 북한의 소행이다 러시아제 중어뢰라는 기사를 쏟아내자 버블젯트라고 단정지은 적 없다면서 한발 물러 났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이명박대통령이 너무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이명박 대통령은 오전 청와대 지역발전위원회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우리 바로 가까이에 세계에서 가장 호전적인 세력인 북한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계기가 되면 희생자들에 대한 보답이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보면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이 천안함 사고의 원흉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국정원에서 1차결론.. 2010. 4. 21.
천안함사고 결론나지도 않았는데 잠수함 탐지장비 보강하는 해군 지금 국방부는 외부폭발에 의한 침몰이라고 천안함 사고를 잠정적으로 결론 짓고 있습니다. 어제 많은 의문 제기를 한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면 기뢰나 어뢰에 의한 버블제트 효과에 의한 천안함 침몰했다는 가정에는 많은 결함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먼저 화약냄새가 나지 않았으며 거대한 물기둥도 없었으며 죽은 장병들의 사체가 상당히 온전한 상태로 발견되었다는 것 입니다. 버블제트 사고라고 해도 화상환자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사체도 없습니다. 또한 군에서 비상걸렸다고 통화한 유가족이 없다는 식으로 말했지만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송한 내용에서는 누군지는 밝힐 수 없지만 분명히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러 정황으로 보면 어뢰에 의한 버블제트 효과에 의한 파괴로 설명하기에는 너무 의혹꺼리가 많습니다. .. 2010.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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