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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20

우물쭈물되다가 네이버에 가로채기 당한 다음 지도서비스 독설가이자 극작가인 버나드쇼가 이런 말을 자신의 묘비명으로 이런말을 써 놓았습니다. 우물쭈물되다가 내 이럴줄 알았다. 이 말이 어제 하루종일 머리속에 맴돌더군요.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고 다음의 지도서비스 때문입니다. 작년 12월 초부터 대대적은 아니더라도 남성성우까지 기용하면서 다음의 신개념 지도서비스인 스카이뷰와 로드뷰를 선전했었습니다. 스카이뷰는 구글어스와 비슷한 항공,위성사진이고 로드뷰는 구글스트리트뷰와 같이 카메라로 서울시및 대도시 모든 도로를 찍어서 보여주는 것이었지요. 다음이 2009년에 집중육성하는 서비스가 바로 위치기반형 서비스의 기본인 지도서비스였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대부분의 네티즌들도 지도는 다음이 더 좋다라는 말을 서슴치 않게 했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2009. 1. 7.
네이버의 커진 메인광고 블로그 스킨인줄 알았다. 광고는 필요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물건을 만들고 팔려면 홍보가 필요한데 홍보의 대명사는 바로 광고입니다. 요즘같이 불경기는 오프라인 광고판보다 온라인 광고가 더 각광을 받을수 있습니다. 광고도 하나이 홍보라고 할수 있기에 광고를 무조건 배척하고 거부해서는 안될것입니다. 특히 온라인광고는 더더욱 손가락질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터넷에서 주는 정보를 공짜로 주는 댓가로 광고를 유치하는 것은 정당한 행동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주객이 전도당할때가 있습니다. 광고가 주고 정보가 객이 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네이버가 1월1일 전면적인 개편을 했습니다. 첫느낌은 네이버의 말대로 넓어졌고 심플해졌스니다. 필요없는 서비스 싹 다 2선으로 후퇴시켰습니다. 사용하고픈 사람만 찾아서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네이버는 인기없는.. 2009. 1. 6.
네이버 신문사설링크만 하는 오픈캐스터가 인기캐스터? 네이버 오픈캐스터는 자신의 컨텐츠를 남들에게 소개하는 컨텐츠 생산자를 위한것인가? 아니면 남이 만든 자신이 좋아하는 자료만을 수집해서 링크하는 정보의 유통자로를 위한것인가에 대한 논란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지금은 베타서비스 기간이고 컨텐츠제작에 난다 긴다하는 티스토리, 다음, 외부블로그, 네이버블로그등이 모여서 자신만의 시선을 담은 정보와 사설을 남들에게 공개하고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 1위를 하는 웹초보의 테크 2.1은 1200명의 구독자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분은 어느정도 수준이상의 컨텐츠를 제공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데 자연스러운 모습이죠. 거기에 구독자수로 정렬을 할수 있는 네이버 오픈캐스트의 기능에 의해 쏠림현상도 한몫 할것입니다. 어떤 사람의 컨텐츠가 좋은지 나쁜지 각자판단하.. 2008. 12. 25.
네이버스러운 네이버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 30명 잠깐 잊고 지냈던 단어인 네이버틱하다라는 단어가 연말 다시 생각나네요. 네이버는 시끄러운것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냥 사탕같이 달콤하고 생각할것 없고 한번의 클릭의 가벼움과 상응하는 가벼운 이야기만 잔뜩 메인에 붙여놓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뉴스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베스트댓글이 없습니다. 베스트댓글을 통해 여론이 형성되고 응집할려는 네티즌들의 모습을 가히 좋아하지 않는 네이버라 베스트댓글제도를 폐지했습니다. 지난 여름 촛불집회때 네이버는 어땠죠? 네이버에는 촛불이 없다고 하니까 슬그머니 촛불집회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욕처먹고 마지못해 하는 모습은 공무원의 관료주의와도 비슷해 보입니다. 얼마전 파란이 올해의 인물을 선정한다고 했는데 베스트에 노무현 워스트에 이명박구도가 되자 부랴부랴 올해의 스타로 얼.. 2008.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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