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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12

기업이든 나라든 거품을 빼야한다고? 청와대부터 비품 거품이나 빼세요 입만 열었다 하면 테러수준의 말들이 쏟아내는 분이 바로 이명박 대통령입니다. 오늘 자동차공장에 가서 기업과 나라가 거품을 빼야 한다고 근로자 앞에서 역설했다고 하는데 그 모습을 보면서 화가 나더군요 얼마전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논쟁이 일었던 청와대 신규 구입 주요 물품 목록입니다. 말 청산유수같이 잘하시는 이명박대통령께서 왜 프롬프터가 필요한가요? 프롬프터는 연설내용을 연설자앞에 안보이는 투명한 막으로된 작은 스크린에 싸주어서 연설자만 보이게 하는 연설보조도구입니다. 이런 프롬르터는 김영삼전 대통령이나 메모공주 박근혜씨만 필요한게 아닌가요. 행사용 디카 두대가 3천만원 이거 무슨 기종인가요? 행사용에 핫셀블러드의 5천만화소짜리 특수카메라 수준의 카메라를 쓰나요. 파라솔이 얼마나 고급이길래 176만원하나요?.. 2008. 12. 19.
청와대가 구입한 1천만원짜리 컴퓨터만 열받는게 아니다. 열이 확 받습니다. 1천만원짜리 컴퓨터가 실제로 존재하는군요. 저는 해외토픽이나 컴퓨터 광인 오타쿠들이나 1천만원짜리 컴퓨터를 튜닝해서 쓰는줄 알았습니다. 청와대에도 컴퓨터 광이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화면보호기 비밀번호 몰라서 3개월동안 컴퓨터 못썼다고 들었는데요. 블로거들 중에는 컴퓨터에 조예가 깊은 분들이 많아서인지 1천만원짜리 컴퓨터에 화가 많이 나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저 리스트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청와대가 얼마나 월빙으로 하루하루를 지내는지 알수 있습니다. 나라 경제 거덜나고 있는데 청와대만 허례허식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라디오연설에서는 경제가 어렵다면서 합께 힘을 합치자라고 백날 떠들어봐야 국민들의 공감대를 이끌기는 힘듭니다. 행사용 디지털카메라가 1천5백만원입니다. 카메라가 비싸기로써.. 2008. 12. 1.
나경원의원은 이럴려고 최진실법 운운했나? 나 의원은 지난 11일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여교사를 소재로 한 "1등 신부감은 예쁜 여자 선생님, 2등 신부감은 못생긴 여자 선생님, 3등 신부감은 이혼한 여자 선생님, 4등 신부감은 애딸린 여자 선생님"라는 시중 농담을 소개했다. 사회 지도층 그것도 정부여당의 유명한 국회의원 그것도 여자 국회의원 입에서 이런 소리가 나왔다. 애딸린 여자선생님이 4등신부감이라고 한다. 이건 전국의 애딸린 여자선생님 여기서 신부감이라고 하니 이혼한 자식있는 선생님을 말하는듯 하다. 이건 엄연한 인격모독이고 외모지상주의를 부축이는 발언이다. 또한 결손가정에 대한 폄하이다. 나경원의원은 예쁘장한 외모를 가졌다. 그 외모하나로 국회의원직에 앉아있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발언으로 나경원의원이 국회의.. 2008. 11. 15.
바꾸라는 소는 교체 안하고 애먼 장관들관 교체하는 청와대 與, 장관·청와대 수석 최소 4-5명 교체 검토 이 기사를 보니 오만과 독선을 지나 무식의 지능까지 갖춘 이명박정부같습니다. 지금 국민들이 장관몇명 바꾸는걸 원하는줄 알고 있다는 현실인식 부재는 청와대 인사시스템을 넘어 국정을 이끄는 시스템이 없지 않나 하는 느낌까지 갖게 합니다. 그냥 주먹구구식 오로지 이명박 올인 피라미드형 정부조직은 국민의 민심을 읽는데 계속 실패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명박정부는 국무총리는 물론이거니와 장차관들의 목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업무 진행과 지시는 청와대에서 직접지시하고 비서관과 청와대 수석들이 장차관들의 목소리보다 더 크다보니 모든권력은 청와대에서 나오는듯한 느낌까지 들게 합니다. 이 모습은 박정희와 전두환 정권때 잘 볼수 있는 측극실세정치인데 그 모습이 .. 2008.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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